すれ違う毎日が 増えてゆくけれど
엇갈리는 매일이 늘어가지만
お互いの気持ちはいつも 側にいるよ
서로의 마음은 언제나 곁에 있어

ふたり会えなくても 平気だなんて
서로 만날 수 없어도 괜찮다면서
強がり 言うけど 溜め息 まじりね
강한 척 해봤지만 한숨이 섞이네요

過ぎてゆく季節に 置いてきた宝物
지나가는 계절에 두고 온 보물
大切なピースの欠けた パズルだね
중요한 조각이 빠진 퍼즐이네요

白い雪が街に 優しく積もるように
하얀 눈이 거리에 곱게 쌓이는 것처럼
アルバムの空白を全部 埋めてしまおう
앨범의 공백을 전부 메워보아요

降り積もるさびしさに 負けてしまいそうで
내려 쌓이는 외로움에 져 버릴 것 같아서
ただひとり 不安な日々を過ごしてても
그저 홀로 불안한 날들을 지내고 있어도

大丈夫だよって 肩をたたいて
'괜찮아'라며 어깨를 두드리는
あなたは笑顔で 元気をくれるね
당신은 미소로 기운을 주네요

たとえ離れていても その言葉があるから
설령 떨어져 있더라도 그 말이 있으니까
心から幸せと言える 不思議だね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단언했죠 신기하네요

淡い雪がわたしの ひそやかな想い込めて
희미한 눈이 나의 자그마한 생각을 담아서
純白のアルバムの ページ染めてくれる
새하얀 앨범의 페이지를 물들여 주겠죠

過ぎてゆく季節に 置いてきた宝物
지나가는 계절에 두고 온 보물
大切なピースの欠けた パズルだね
중요한 조각이 빠진 퍼즐이네요

白い雪が街に 優しく積もるように
하얀 눈이 거리에 곱게 쌓이는 것처럼
アルバムの空白を全部 埋めてしまおう
앨범의 공백을 전부 메워보아요




80년대생 덕후 아재들 추억을 저격

리메이크 버전은 좀 별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