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고  입에 담아 봤을  말이다.  이 빨갱이란 단어가 정확히 어떤뜻인지 나도 한번 궁금했다.


partisan => 빨치산 =>  빨갱이   뭐 이런 의미로 바뀐거 같음.  그럼 파르티산은 뭔가..


프랑스어 파르티(parti)에서 유래한 이 말은 12세기에 파르티잔(partisan) 이라는 용어로 자리잡습니다.

국가의 정규군이 아닌 민간인으로 구성된 비정규 게릴라군을 뜻합니다.


국가가 혼란에 빠지고 부패가 심각해지면 파르티잔이 많이 생겨나죠.

우리나라로 치면 홍길동이나 임꺽정 같은 무리도 모두 파르티잔입니다.


당연히 일제시대 나라를 잃고 독립군으로 비밀 활약하는 우리나라의 독립군들도 파르티잔입니다.

파르티잔이 발음이 어렵다 보니 우리나라식 발음인 빨치산으로 불린 것이고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색갈이 빨간색이다 보니

이후에 빨치산은 빨갱이 이렇게 변형이 된 것입니다.

[출처] 파르티잔(partisan) = 빨치산 = 빨갱이|작성자 귀여운다롱이

위 블러그에서는  이렇게 설명해놧음. 

난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적폐를 싫어하는 민초로서  왜 그들이 말하는 빨갱이에 나도 포함이 되는건지 궁금했다.

그(?)들은  지들과 반대파면 다 빨갱이이기에  나도 그들의 시각에선 빨갱이 인것같다.  오이갤 상당수도 아마  그 들에겐

빨갱이일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빨갱이의 시작은.. 해방후 미군정에서  한국정부 수립시 인재가 없다는 이유로  친일파를 대거 등용시키

거부터  이 사단이 시작된걸로 알고잇다.  이전에  반민족특위같은곳에서  친일파를 싹다 제거 하려고 했고..

그때문에 친일쓰레기들은  많이 숨어 지내다가 미군정에 의해서 전세가 역전이 되버린것.. 더군다나 이승만까지..

이때 반민족특위(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남) 들이  전부 지리산이나 제주도 같은곳으로 숨어 들어갔는데..

친일파들이 빨갱이 토벌이란 명분으로  이 분들 제거 작업에 들어감..  그게 여순사건 과 4.3 사건등임. 여기서 개인적으로

일제치하만큼 민족 비극

인듯함 모가지를 쳐버려야할 인간들이 오히려 날개를 달개 되어버렸고.. 독립운동및 민족 선구자들이 거의 몰살당함.

더군다나 아무 상관없는  민간인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빨갱이를   죽창들고 빨간 완장찬 사람을 떠올리는데

정말 잘못생각한거임. 이때 미친듯이 열심히 잡으러 댕긴 사람이  다까끼 마사오도 있었음.   한국명 박정희

현시대에서는  공산당을 의미하긴 하나..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그냥 한국당 반대파 그들의 의견과 다르면 빨갱이란

뜻으로 쓰이는거 같음.  지금도 국가 요직과 정책을 피는 정치판과  언론.. 경제계 모든 고위직은 이 반민족자들이

자리잡고 있고..  죽창으로  빨간완장을 차고  빨갱이 사냥을 나서는중임.

빨갱이란 말을 쓰기전에 한번쯤 무슨뜻인지 생각해보라는 뜻에서 글써봄..



전문지식인이 아니라 틀린점있으면 바로 잡아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