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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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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같아서 참을 수 없었죠" 묻지마폭행 막은 고교생들김경문·하철민·김준엽군, 할머니 병문안 가던 길에 노인 폭행 목격
한명은 복싱 선수, 절친답게 제압·촬영·신고 등 분업…20일 피해 노인 찾아 인사 노인 상대 '묻지마 폭행' 막은 고교생 3명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0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김경문, 하철민, 김준엽군(왼쪽부터)이 묻지마 폭행 피해를 본 할머니를 찾아 인사하고 있다. 경문 군 등 3명은 이달 9일 오후 길거리에서 할머니가 청년에게 폭행당하는 것을 광경을 목격하고 즉각 뛰어들어 청년을 제압하고 할머니를 구했다. 2018.11.20 이들의 용감한 선행은 열흘이 넘어서야 화제가 됐다. 당시 사건이 노인을 상대로 한 '묻지마 폭행'이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다. 경문 군은 "할머니를 뵈러 가는 길에 우리 할머니 같은 분이 무자비하게 맞고 계신 모습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다"면서 "친구들에게 무슨 말을 할 겨를도 없이 뛰어들어서 말렸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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