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였던 안희정, 이재명이 이렇게 나가리가 될 것을 누가 예상했겠냐? 자한당 주장대로 박원순도 어떻게 될지아무도 모르지 (원래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은 없다.)

모두의 힘을 모아 악을 물리쳤다 라는 소년만화 감성에 젖은지 얼마 안되어서 분열/분열/분열 하더니 친문만 남는거야.....?

태어날때 부터 착한사람/ 나쁜사람 정해져 있는 거 아니잖아. 살아가면서 본인이 어떤 행동을 하는 지가 중요한거지사람이나 집단을 단순히 선/악 , 니편/내편으로 나누는 것은 위험하다.

근데 우리들은 대부분 선/악,  니편/내편 나누어서 싸움만하지...  그러니까 분열만 하잖아, 자한당도 그러다 망한거고

남과 녀,  청년과 중장년,  무주택자와 다주택자, 세입자와 건물주, 영세상인과 대기업, 서민과 재벌, 중소기업과 대(공)기업  이미 사회는 분열 될 대로 분열되었고 내가 입버릇처럼 말했듯 헬조선은 엔드게임이다.

출산율, 국민행복도, 삶의 만족도 이 지표가 그 어떤 경제지표보다 중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