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연예 기획사 회식 자리에서 사원이 사장의 요구에 못 이겨 끓는 냄비에 얼굴을 담근 영상이 공개되면서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얼굴에 외상을 남길 정도로 화상을 입은 직원은 "사장이 일상적으로 괴롭혔고, 클라이언트도 있으니 재미있는 걸 보여주라"면서 "냄비에 머리를 넣어보라고 말하고, 주변도 그에 동조하자 마지못해 냄비에 머리를 넣은 장면이었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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