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10일 월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이번수능 만점자 3명이 말하는
공부 비법 세가지

1)
좋아하는 과목으로 자신감 찾아라.

2)
매일 철저히 시간 관리를 하라.

3)
문제 꼼꼼히 분석하는 습관 들여라.

과연 좋은 대학이 성공한 인생의 
첫 걸음인가?

2.
내년도 국방예산 8.2% 증가한 
47조로 결정됐다.
이중 상당부분은 전략무기 증강에 쓰이지만 병사들의 생활개선에도 많은 예산이 사용될 전망이다.

아래는 병영생활 개선 사항들이다.

*병영생활관(옛 막사)에 공기청정기 지급. 

*전방과 격오지에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패딩지급.

*기본 급식비 단가를 하루 7855원에서 8012원으로 인상.

*20명당 1대씩인 세탁기를 10명당 1대씩으로 확충. 

*제초ㆍ제설ㆍ청소를 민간인에게 맡길 수 있는 예산 반영. 다만 민간인 출입이 불가능한 지역의 제초ㆍ제설과 자기 생활공간의 청소는 지금처럼 병사들 소관.

(군용 패딩)




그렇지만 군대는 힘든곳이다.


3.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관객 700만?




개봉 40일 차인 지난 9일오후 3시 25분 누적 관객수 700만274명(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돌파했다.

예매율도 다시1위를 회복하며 롱런중이다.
옛 추억에 자극받은 40~50대가 
초반 흥행을 주도했다면 
최근엔 20~30대 관객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도대체 이 영화의 무엇이 한국인들의 감정선을 건드린것일까?


4.
티몬데이?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에서 매주 월요일 자정인 0시부터 1시간마다 라면부터 항공권까지 1000여 종의 상품을 90% 이상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는 한정 판매 행사다.

오~~~괜챦다....

5.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은 
11월 26일 화성 적도 부근 평야에 착륙한 무인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가 보내온 화성의 바람 소리를 
처음 공개했다.
https://youtu.be/yT50Q_Zbf3s


인사이트가 전해온 화성의 첫 소리는 고요한 가운데 아주 낮고 희미하게 웅웅거리는 소리였다. 
화성의 소리를 측정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묘하다~~~

6.
100%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었지만 고기와 거의 똑같은 맛을 내는 ‘비욘드미트’가 한국에 상륙한다.  동원F&B는 비욘드미트와 지난달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내년 초 
정식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비욘드미트는 콩, 버섯, 호박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을 효모, 섬유질 등과 배양해 고기의 맛과 형태, 육즙까지 재현한 대체육을 생산한다. 2009년 설립돼 빌 게이츠,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등 유명 인사와 미국 최대 육가공 업체 타이슨푸드의 투자를 받았다.

비욘드미트에 대한 빌게이츠의 한마디
"나는 원래 쉽게 속지 않는 사람인데, 한입 먹는 순간 진짜 치킨의 맛과 식감을 느꼈다" 

그럼 우리동네 정육점 아저씨는
어떻게 되는거지?


7.
연말에 볼만한 한국 영화2편.




위로부터
'마약왕'  'PMC : 더 벙커' 

셋다  한국 영화로서는 상당한 예산인 100억원 이상이 들어갔으며 
국내 최고 배우들이 출연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송강호,하정우배우

8.
한국경제  [이 아침의詩]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오늘의 운세입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출처 : https://band.us/n/aba4YeLcxcj1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