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생산율이 어쩌고 그런거 잘모르긴하는데

자동화기계공장 사장님 미팅했는데

임금이 오르니 사람 갈아 생산하던 업체들이 부랴부랴

자동화를 시작해서 2021년까지 스케줄이 다 차있어서

회사 규모도 엄청나게 커지고 사람도 많아졌네요

주변에 영향이 있는걸 직접 보니 신기하네요...

반대로는 저 자동화기계가 들어가는 공장은

노령화된 수동생산인구는 더이상 남지 않고

소수의 비경력인이 매꿔질거라고 예상하더라고요

횡설수설...

여튼 뭔가 실체감 하는 순간이 오니 신기하네요



여담으로 명함교환하는데 요새 성문제

민감하다고 나하고만 악수 안하신것도 실감함ㅡㅡ

근데 이런건 한두번도 아니고....

젠더 이슈 민감해질수록 더 고립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