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국화쥐손이
꽃이지면 하늘을 향한 길쭉한 구조물이 높게 솟는다
그리고 때가 되면 스프링처럼 말리며 날아감

이 식물의 기묘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데
비가 오면 스스로 스프링의 회전력을 이용하여 땅에 드릴을 뚫고 들어간다
그리고 비가온 최적의 상태에서 발아

돌에 떨어졌어도 걱정없다
비가 그치면 다시 건조되어 다시 스프링이 감긴다

국화쥐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