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증까지 하면 완벽하지만, 우선은 '기본적인 채권자와 채무자의 인적사항부터해서 발생하는 의무&권리에 대해 약식이나마 기재한 차용증쓰기, 카톡과 같은 문자내역 혹은 전화내역 녹음을 통한 추가적은 증빙내역 남기기'입니다.

'지인끼리 빌려주는 건데 너무한 것 아닌가?''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만, 오히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신뢰하에 금융업체같이 깐깐하게 심사하지 않고 돈을 빌려준다는 것의 무게를 모르는 생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간의 금전적 관계는 선을 명확히 해놓지 않으면 쌍방에 어떤식으로든 불편한 관계가 되기 쉽고, 이로인해 좋았던 인간관계가 파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관계적인 부분은 물론 실제로 문제가 되는 상황이 발생됬을 때 채권자의 권리가 보호받으려면 차용증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차용증을 쓰는 것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P.S 만원,이만원가지고는 귀찮아요 술 한번 사준 셈 치는거죠.
P.S 주변에 적지않은 돈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빌려주고 고생하는 사람이 생각나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