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성과로 보이는 법임.

이때까지 깨어진 이미지 메이킹이라면

내각에 임명되는 장관의 청렴성 문제.

7대원칙 개나 줘버렸죠?

공기업 낙하산 문제

코레일 사장 철도청 경력 하나 없었죠?

페미니즘 문제.

그냥 성별 반 뚝 떼버려서 2등 국민 만들어버렸죠?



남은 긍정적 이미지는 결국 대북정책. 이거 뿐인데

이것마저 잘 안되면 동앗줄 끊어지는거라

솔직히 인간적으로 잘되길 바람.

내 사견으로는 정부 문제 보다는

북한이 또 사고쳐서 졷망할거 같지만

희망은 언제나 좋은거니까.



내가 뭘 적으려 하냐면

이 정부는 좋은말로 너무나 순진하다 이거임.

선의로 뭔가 행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

북한에 대해 선의로 접근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

최저임금도 뭐 선의로 접근하니까 좋게 해결 되겠지.



그 순진함은 결국 잔인함으로 돌아온다는걸

내가 몇번이나 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