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나이들면 생기는 습관
[44]
-
지식
영화 암살 염석진의 실제모델
[33]
-
계층
전세사기 당하면 자살하는 이유
[42]
-
감동
외국인 관광객의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16]
-
연예
블라인드에서 추정한 민희진 쿠데타 계획
[54]
-
계층
영국남자 컨텐츠 근황
[52]
-
연예
블라인드에서 핫한 어느 증권맨의 민희진 분석 글
[58]
-
유머
소리 On) 국힙 원탑 미니 진 신곡 개저씨 발표
[39]
-
계층
소리On) 일본에 수출된 일본 밈
[33]
-
계층
요즘 유행하고있는 아파트 입주 문화
[67]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블루s
2018-12-15 16:03
조회: 1,740
추천: 0
靑 "전 특감반원, 개울물 흐려…법적책임 반드시 물을 것"청와대는 전 특별감찰반원 김모씨가 우윤근 주러시아대사 등 여권 인사들의 비위 첩보를 여러 차례 보고해 청와대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한 데 대해 강력 대응했다.
......... 특히 김 대변인은 "주목해야 할 부분은 김 수사관의 2017년 첩보 내용이라는 게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는 것"이라며 "그 가운데는 2015년 3월3일 한국일보의 기사도 포함돼 있다. 그 당시 검찰도 저축은행 사건 및 1천만원 수령 부분을 조사했으나 모두 불입건 처리했다. 2017년 8월 청와대의 민정이 김 수사관의 첩보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할 때는 박근혜 정부 때의 검찰 수사 결과가 중요한 판단의 근거였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임종석 비서실장 운운한 것도 사실이 아니다. 이 사건은 민정수석실 자체적으로 종결한 것이지 임종석 실장에게 보고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 김 대변인은 "부디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우 대사와 변호인 등 관계자를 통해 정확한 사실을 확인한 뒤에 보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문자메시지를 보내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다. 곧 불순물은 가라앉을 것이고 진실은 명료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허위사실을 포함한 명예훼손의 법적 책임은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위행위자의 일방 주장을 받아 쓰고 있는 일부 언론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했다. 한번 시방새는 영원한 시방새.. 아직도 그버릇 못고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