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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결정수
2018-12-16 00:19
조회: 10,494
추천: 7
오늘 하이패스에서 만난 신박한 운전자안녕 오이갤러들 오늘 하이패스에서 신박한 운전자(=젊은 여자)를 만났어 4차선을 질러 들어오는데 설마 했는데 들어오네 빡쳐서 톨게이트 좀 지나서 따라 붙어서 차 세우고 나 : 지금 뭐하는 거에요? 여자 : 깜빡이 켰쟎아요!! 나 : 한번에 3차선 질러 들어오는게 정상이에요? 여자 차 보조석 남자 :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가라고 했어요. <-- ??? 여자 차 뒷자리 여자 : 죄송합니다. 끝까지 운전하던 여자는 죄송하단 말 안하더라 이거 괘씸해서 인실좆을 시전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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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결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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