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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icdemon
2018-12-16 17:31
조회: 1,159
추천: 0
우윤근 "檢조사 마친 걸 첩보라고…공갈당한 것"우윤근 주러시아대사는 최근 전 특별감찰반원 김모씨가 자신 등 여권 인사들의 비위 첩보를 여러 차례 보고해 청와대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한 데 대해 오히려 자신이 공갈당한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우 대사는 16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이미 10여년 전에 있었던 일이고 검찰 조사도 다 마친 일을 첩보라고 갖고 나오고 그것을 언론이 받아 쓰는 것을 보고 기겁을 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우 대사는 "첩보의 개념은 새로운 것인데 이미 검찰이 검증을 다 한 것을 (일부 언론이) 그 쪽 입장이 돼서 (보도)하는 것을 보고 정치에 혼멸을 느꼈다"며 "저도 정치를 합리적으로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아, 이 나라 정치하기 어려운 나라구나' (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앞서 김씨의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을 포함한 명예훼손의 법적 책임은 반드시 물을 것"이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한편 3선 의원 출신의 우 대사는 차기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군에 들어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우 대사는 추후 행보에 대해 "나는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 자 중 하나"라며 "러시아 대사로 있으면서 국내 정치에 전혀 관여를 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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