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LH에서 시작한 사업입니다.
처음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10년동안 월세내고 그뒤에 10년뒤 분양가의 80퍼만 내고도 살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에 빠집니다. 아직도 이말 믿고 들어가는 사람들 많을텐데요.
가장 큰 변수가 주변집값이 오르면 도저히 살수가 없는것이죠. 10년전 판교에 1억보증금에 26만원 월세로 들어간 사람들이  현재 10억이 넘는 돈을 감당할수가 없는것처럼요.
제 친구도 한명 이번에 10년임대로 들어가던데 과연 10년뒤에 그집을 살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10년뒤에 그지역집값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을것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