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혐 or 후방) 고등학교 축제
[92]
-
계층
스무살, 현 세계랭킹 1위인데 아무도 모름.jpg
[38]
-
계층
목줄 끊고 피바다를 만든 진돗개
[38]
-
계층
폐지 줍줍
[8]
-
게임
조용하게 터지는 메갈이슈
[44]
-
유머
이화영부지사 검찰청술자리 cctv근황
[17]
-
지식
ㅈ망각 터졌다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20]
-
계층
한국 지하철에서 인종차별 받았다고 착각하는 상황.
[18]
-
연예
엔믹스 해원, 설윤 워크돌 민간 조리원편
[13]
-
유머
전설로 남을 중딩의 PPT
[22]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NG 였는데 그냥 방송에 나간장면 [16]
- 계층 범죄도시4 씨네21 평점 상황 [28]
- 게임 한국 게임계 4대 성인들 [47]
- 유머 결혼식장에서 조심해야하는 변호사 [8]
- 기타 1시간만에 완판된 교통카드 [11]
- 유머 대학생 주1회 성관계 [23]
Laplicdemon
2018-12-17 21:21
조회: 2,006
추천: 3
사망사고 따른 작업중지 명령에도 컨베이어벨트 가동한 태안화력17일 한국서부발전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운송설비를 점검하던 협력업체 직원 김용균(24)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사고를 보고 받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은 당일 오전 5시 37분 태안화력본부에, 11분 뒤인 5시 48분에 한국발전기술에 각각 컨베이어벨트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사고 경위 파악을 위한 현장보전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태안화력은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오전 6시 32분부터 78분간 사고가 난 컨베이어벨트 옆에 있는 다른 컨베이어벨트를 가동했다. 이때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김씨 시신을 수습하던 중이었다. 현장에 있던 김씨 동료들은 발전소 측이 보일러 가동을 위해 석탄운송용 컨베이어벨트를 작동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대해 서부발전 측은 정비를 마친 컨베이어벨트를 시운전 차원에서 공회전 운전을 했다는 입장 외에 누가 어떤 식의 가동 지시를 내렸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EXP
521,165
(47%)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