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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icdemon
2018-12-17 21:33
조회: 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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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배기 인도 여아 성폭행으로 중태17일(현지시간) BBC 방송 및 현지 일간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인도 수도 뉴델리 서부 빈다퍼 지역에 거주하는 여아가 지난 16일 오후 이웃 남성의 집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 40세로 알려진 용의자는 피해 여아가 사는 건물의 경비원으로, 부모가 없는 틈을 타 아이에게 사탕을 주겠다고 꼬셔내 같은 건물 1층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데려와 성폭행을 저질렀다. 피해 여아의 부모는 일용직 노동자로, 사건 당시 일을 나가느라 집을 비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밖으로 아이를 찾아나선 피해 여아의 아버지는 1층 용의자 방에서 딸아이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아이는 의식이 없었으며 상당량의 피를 흘리고 있었다. 용의자는 사건이 들통나자 도주하려 했으나 피해 여아의 가족 및 이웃 주민들에게 붙잡혔으며,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 여아는 발견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상태가 심각해 17일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 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병원을 찾아 아이와 부모를 만난 뉴델리 여성위원회(DCW) 측은 트위터를 통해 아이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피해 여아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상태는 위험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하기 전 몸에 난 상처를 치료해준 것으로 알려지며 비판을 받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아동 성범죄 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이 법은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를 경우 최대 사형을 선고할 수 있다. BBC 및 현지 언론은 사건이 발생한 16일은 2012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10대 소녀 집단강간 사건 6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안타까워했다. 2012년 12월16일 뉴델리에서는 한 여대생이 남자친구와 영화를 본 후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버스기사 등 7명의 남성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바 있다. 당시 피해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자 가해 남성들은 피해자를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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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icd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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