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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모가미
2018-12-17 22:10
조회: 6,096
추천: 0
사탄도 고개돌리고 도망갈놈죽어가면서도 "옷 갈아입고 도망가라"…母 살해한 아들 징역 20년 확정 꾸지람을 들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한 아들이 징역 20년을 확정받았다.
17일 대법원 2부(조재연 대법관)는 존속살해 및 무면허 운전 혐의로 기소된 A(38)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평소 함께 사는 어머니로부터 잦은 음주 등에 대한 꾸지람을 듣는 데 불만을 가졌던 A씨는 2017년 12월 29일 자신의 방에서 술에 취한 채 누워 TV를 보다가 어머니로부터 다시 꾸중을 들었다.
그 과정에서 어머니에게 뺨을 맞자 A씨는 어머니에게 의자와 흉기 등을 휘둘러 사망하게 했다.
그는 의식을 잃어가는 어머니를 집에 둔 채 밖으로 도망쳐 무면허로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도 받았다. ----------------------------------------------------------------------------------------------------------- “피해자는 피를 흘리며 죽어가면서도 ‘옷을 갈아입고 도망가라’고 이야기했다는데, A는 단지 범행이 발각될 것을 염려해 피해자를 방치하고 현장을 벗어났다”고 질타하며 ------------------------------------------------------------------------------------------------------------ 이야 이런 씨...와중에 심신미약도 주장하셨네 #$%!@$# ^#$%&#$%^&*^#$%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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