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언니 아이린이 막내 예리에게 과자 달라고 다가옴.




조이도 와서 달라고 하면서 어깨춤 애교를 부림. 막내는 줄듯 말듯 줄듯 말듯 약올리며 안 줌.




약올리다가 조이만 줌. 약오른 아이린 화살로 위협.

" 콱! 마! 대구 가시나 성깔 함 비주까? "




반대편 앵글.

하나만!!! (쭈글)



아이린 결국 낚아채어 하나 뺏음. 승완이와 슬기 표정.




배여사 당 떨어졌을때 건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