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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icdemon
2019-01-12 10:45
조회: 6,394
추천: 0
'트럼프 배신' 코언, 내달 하원 공개 증언 나서…'파문' 예고하원 정부감독개혁위원회 엘리자 커밍스(메릴랜드) 위원장은 1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코언이 감독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증언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언의 하원 감독위 증언은 내달 7일 열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커밍스 위원장은 "진행 중인 형사 수사에 부적절하게 간섭하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며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검과도 상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하원 감독위의 코언 진술 청취는 민주당의 본격적인 '트럼프 때리기'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개원한 새 의회에서 8년 만에 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 행보에 대한 감시와 견제 방침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던 코언을 향해 트럼프 대선캠프와 러시아 간 내통 의혹,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등에 대한 민주당 의원들의 파상적인 질문 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내다봤다. 커밍스 위원장은 뮬러 특검 수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의원들의 질문에 '제한'을 두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집사'로 불린 코언은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 선상에 오르자, 결국 유죄를 인정하고 형량을 감형받는 플리바겐을 선택해 특검 수사에 협조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성관계를 주장하는 여성들에게 입막음용 돈을 지급하라고 지시했다고 실토했으며, 위증 등 혐의로 1심 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여성에게 합의금이 건네진 것을 나중에 알았다고 개입 의혹을 부인했으며, 코언을 향해 "쥐새끼(rat)가 됐다"고 폭언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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