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 메인으로 시위 진행하시는 분 깔끔하게 진행 잘 하시고 발언도 내용 좋았습니다.
- 자유 발언 하시는 분들 숫자를 적당히 조절한 게 좋았습니다. 2차때 자유 발언 많이 하셨는데, 저는 좋았지만 자유발언 분량이 많은 것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공식 진행과 자유발언 분량이 적절히 나누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2차 시위때도 느꼈지만 오세라비님 발언하실 때 필요하면 끊으면서 발언 내용 환기시키는것 좋습니다.
- 예정에 없던 일이긴 했지만 오명근 변호사님 오신건 좋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법조인이 직접 겪는 일, 법조인의 시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 솔직히 말하자면 오세라비님이 발언대에 서는 것에 대해서 당당위 측에서 고민을 해봤으면 합니다. 발언이 자꾸 반페미 방향으로 새어나가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진행자 분께서 당황하시는 걸 많이 봤습니다. 어느 사상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립을 지키는 노선을 탄 당당위에게 이것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것에 관련된 비판도 꾸준이 나왔었고, 지금도 나오고 있고요.
- 이건 네티즌들에게 드리는 말인데요, 2차때보다 절반 정도 인원이 줄었습니다. 제발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인터넷에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행동하지 않으면 결국 아무도 우리에게 관심 안가집니다. 그리고 당당위는 사그라들겠죠. 원하는게 있으면 행동을 합시다.

2, 3번째 자유발언에 대해서도 말이 좀 있는데, 제가 보기엔 오해의 소지는 있지만 어느 사상으로 치우쳤다기 보다는 서로 연대하고 행동하자는 말을 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결론 - 전체적으로 2차시위 보다는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참여도도 그렇고, 시위 내용적 문제도 그렇고...
좋은 방향으로 고쳐서 더 발전하는 당당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당위 화이팅!

오늘 서울 미세먼지 심했다던데 참여해주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