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2]
-
계층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보세요.
[30]
-
지식
영화 암살 염석진의 실제모델
[26]
-
유머
나이들면 생기는 습관
[28]
-
계층
전세사기 당하면 자살하는 이유
[38]
-
연예
블라인드에서 핫한 어느 증권맨의 민희진 분석 글
[53]
-
연예
블라인드에서 추정한 민희진 쿠데타 계획
[45]
-
계층
영국남자 컨텐츠 근황
[39]
-
계층
유치원 승합차 박은 75세 노인
[75]
-
계층
요즘 유행하고있는 아파트 입주 문화
[62]
URL 입력
- 계층 ㅇㅎ) 운동부족 2년차 헬린이의 성장과정. [24]
- 유머 뉴진스 정산금 [18]
- 계층 ㅇㅎ) 딸 / 엄마 / 이모. [49]
- 유머 여고 운동장에서 운동하던 남성의 최후... [36]
- 유머 차 빼 달라고 연락했다가 욕 먹음; [21]
- 유머 여사원들 몰래 깊숙한 그 곳 털뽑기 [4]
Laplicdemon
2019-01-16 17:51
조회: 6,624
추천: 0
‘알츠하이머’ 주장 전두환, 골프장서 목격…“웃으면서 멀쩡하게 대화”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 명예훼손)로 기소된 뒤 재판에 두 차례 불출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88)이 재판을 거부할 무렵 골프장에서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전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고 조비오 신부를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기술해 조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해 5월 불구속 기소됐다. 광주지법은 지난해 8월 27일 첫 재판을 열었으나 전 전 대통령은 알츠하이머 증상 악화를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다. 지난 7일 두 번째 재판에서도 전 씨는 알츠하이머 증상 외에 독감과 고열로 외출이 어렵다는 이유로 불출석했다. 하지만 16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의 A 골프장 직원은 "(전 전 대통령이 첫번째 재판에 불출석한) 지난해 여름쯤 우리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라고 말했다. 다른 직원도 "구체적인 날짜를 밝힐 수는 없지만 지난해까지 우리 골프장에 다닌 것은 맞다"라고 했다. 전 전 대통령은 두 번째 재판 불출석하기 한 달 전인 지난달 6일에도 부인 이순자 씨와 골프장에서 목격됐다고. 이날 전 전 대통령을 목격한 김모 씨는 "식당에 갔더니 전두환, 이순자, 여성 한명, 남성 한명 이렇게 네명이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전 전 대통령을 목격한 이모 씨는 "(전 전 대통령이) 지팡이나 누구의 도움을 받지도 않고 걸어 다니며 골프를 쳤고 별다른 건강 문제는 없어 보였다. 오히려 젊어 보였다. 가끔씩은 카트를 안 타고도 잘 걸었고, 경기 진행도 굉장히 빨랐다. 심각한 알츠하이머라면 대화가 안 될 텐데, (일행들과) 눈을 마주치고 대화도 하더라. 그늘집에서 카트를 타고 웃으면서 멀쩡하게 이야기했고 너무 정정해 보였다. 그래서 눈여겨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EXP
522,381
(51%)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