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는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300인 이상 기업부터 주 5일제를 2004년 7월부터 확대 시행해 개인의 삶의 질 확대와 경제적 효과에 기여하였다

종래 일주일에 일요일 하루였던 휴무일을 이틀로 늘려 5일만 근무하는 제도. 근로자들의 복지와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대부분 토요일을 휴무일로 삼는다. 프랑스, 독일같이 근무시간이 짧은 나라는 기업에 따라 주4일제로 운영되기도 한다. 주5일은 커녕 주6일, 월화수목금금금이 일상인 대한민국에서는 먼 이야기. 물론 근무시간이 짧다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니다. 다른 사람도 그만큼 짧게 일하기 때문에 주변의 인프라나 서비스가 불편하고 오래걸리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