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여러분 부모님부터 고소하세요
지금 이시간에도 우리 오이갤러
잘 되라고
오이갤러 인감으로 보험 등록하고
오이갤러 이름으로 명의 등록하고
혜택은 오이갤러가 받을 수 있게끔
보험료 납부하기 위해
일하고 있으며 그 돈으로 대납하고 있으니까

빨리 부모님에게 전화해서 따지세요
왜 나하고는 상의없이 내 이름으로
보험 등록하고 돈을 내주고 있나요?
이렇게 따지세요!!!!
호적 파일 각오 하시고


돈 많은 친척이 여러분 잘 되라고
무려 건물을 사 주고 돈도 대납해주고
명의도 여러분 이름으로 해준다면
차명거래로 신고하실 분?
애초에 차명거래가 아님


sbs는 허술하기 짝이 없는 프레임으로
공격했는데 그런 sbs조차 이제와서
우리는 투기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다
이지랄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투기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은
어서 접시물에 코나 쳐 박으세요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힘들어질테니까







투기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

하지만 현실은 허름하기 짝이 없는 골목거리
차라리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오는 쇠락상권거리가 
더 어울릿듯

프레임 안에 갖힌 사람들이 "부동산", "10여채 다수"
라는 단어에 현혹되서 

우리가 손혜원 편을 들 이유가 있나??
아무리 그래도 10여채 이상이면 의심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텐데

"부동산" "10여채 다수" 그 이면에 있는 진실이 뭐냐면
공공재단이 사 들인 건물들이고






"10여채 다수"
라고 해봐야 건당 1억 조금 넘으니
건물 10채 10억 많아야 15억 된다고 치면
잠실 시그니엘 레지던스 1개도 못사는 돈

우리나라에서 건물주, 부동산이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가 조금 남다르기 때문에
사건 자체에서 느끼는 오이갤러들의
배신감이 클 거 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봐야 본질은 다를 거 없음

나는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데
뭐 건물 10여채??
미친것들

이렇게 생각하는 모양인데
나도 건물은 커녕 별반 다를 바 없는 소시민이지만
사건의 본질은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프레임에서 빠져나와 본다면
뭐라 할 말 조차 없는 촌극일 뿐

김연아 박지성이 건물을 산다면
이거보다 더 많이 살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