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최고위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여성고위직.관리직 비율이 높은 기업이 다른 기업에 비해 성과과 높다는 여가부의 주장과 공적연기금 투자 기준에 여성 대표성 항목을 넣어 여성임원이 많은 여성친화기업에 국민연기금을 늘리겠다고 밝힌 진선미 장관에 대하여 “이런 사후적 끼워 맞추기 주장을 바탕으로 국민의 노후인 국민연금을 갖고 장난치면 안된다”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어 ”사후적 통계를 의사결정에 반영하면 손혜원,서영교등 민주당 여성의원이 사고를 많이 치니 민주당은 여성의원을 공천하지 말라는 주장도 가능해진다“며 진선미 장관의 주장을 비꼬았다. 특히 "(여성임원 비율 연계등은) 몇몇 컨설팅 회사나 소규모 연기금이 할수 있는 선택들이지 세계적 규모의 국민연금은 철저히 기업의 성장가능성과 투자이익율을 근거로 판단해야 한다”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