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도 안심하고 탈수가 없다... ㅠㅠ"



(얼굴이 모자이크도 안된 상태로 올라옴)



"이건 제가 직접 당하고 찍은게 아닙니다.



2018년 12월 25일 7시 13분에 제 딸이 피해를 당하고 찍은건데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 남성을 아는분은 제보 바랍니다."







딸이 당했다는 말에 무지막지하게 달궈진 트위터.





하지만...



"확대해서 하이라이트 올리고 흑백으로 바꿔보니까



포토샵 합성인데?



트위터 인기좀 끌려고 남의 인생가지고 놀지 마라...."



합성이라는 반박글이 올라오자 바로 원본 사진 삭제





그후 사과문이 올라오는데...



"문제의 사진이 합성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삭제합니다.



그리고 설명에 딸이라고 실수로 적었는데 어떤 아이라고



쓸걸 그랬습니다. 저한텐 딸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도촬피해는 평소에 자주 일어나니



여성분들은 조심해주세요."







피해자에게 사과는 커녕 개헛소리하면서 지 잘못



가리기에 급급한 작성자



결국 사과문땜에 논란이 더욱 커지자 계삭 빤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