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중 대권 필요없고 그냥 돈벼락 쓸어담고 마칠련다 이런 의원들이
보통은 도로로 장난을 칩니다. 마진이 가장 크게 남는 방법은 
1. 국회 건교위에 자신이 위원으로 배속된다.
2. 피감기관에 개발 예정지 등을 비공식적으로 확인한다.
3. 그 동네 땅을 사재낀다.
4. 도로 깔리는 계획 생기고 나랏돈으로 땅사주기 시작

이 짓거리로 돈 엄청 만진게 떵누리 강x부(현재 무소속)과 민주당 주승x(현재 바미당)
두 사람이 가장 유명했었죠.

당에서 '투기 좀 작작해라' 이렇게 뒤로 한마디 나오면




무소속 선언하거나 탈당해버립니다.
강길x 의원도 여야 뛰어다니며 당적 변경해버리기로 유명했죠.
두 분 다 지방 토건족과 손잡고 돈 버시는게 국회 간 목적인 분들입니다.

근데 이 토건족을 무시하고는 한국에서 정치를 할 수가 없습니다.
무시가 아니라 이 사람들 이권과 이득을 챙겨 줘야 지방선거에서 표가 나와요. 정치자금도 여기서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bkyiLacX5A&ab_channel=%EC%9C%A0%EC%9E%AC%EC%9D%BC

유튜브 참고하세요. 유재일씨가 확실히 설명은 쉽게해줍니다.

문재인, 노무현, 최순실, 이명박, 김대중, 김영삼 역대 모든 대통령과 정권들이 토건 개혁을 한번도 못합니다.
심지어 비난도 쉽게 못해요. 지방 선거에서 박살납니다.

당연히 다음 대선후보는 물론이고 지방 의원정치 후보들도 한마디도 못합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 평소에 토건족 때려잡겠다고 이야기하고 다닌 정치인은 둘뿐입니다.
하나는 이재명, 하나는 손혜원인데 둘 다 만신창이가 되었군요.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전 기어 중립놓고 일단 지켜보렵니다. 요즘은 워낙 극적인 반전이 현실로 많이 나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