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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무무
2019-01-20 21:00
조회: 3,099
추천: 0
자친께서 하소연 하시는거 중에 다른거 하나.나는 남자니까, 남자기준으로 고향 집에서 배정받는 갈만한 학교가 공립 1, 사립 2임. 여기서 자친이 그 공립 고등학교에 계셨다가 이제 곧 뭐 4년 됐으니 전보 발령 나겠구먼. 근데 당신께서 한 2년 전부터 하시는 말씀이, 저 두개 사립에서는 서울대 한두명 보내고 뭐고 하고 이러는데 공립에서는 서울대는 커녕 뭐 연고대도 힘들다 이럼. 본인이 이렇게 반론을 했음. "아니 분배되는 자원이 똑같은데 어찌 그렇게 차이나느냐" 당신께서는 그 원인을 패는 것에 대해선 선악 구분을 차치해두고서라도 공립은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 그냥 가르치다가 안되면 말고 식인데, 사립은 배출 학생들 이름값이 있으니 좀 끈덕지게 가르친다 이러시네. 그러면서, 그 가르치다 안되면 말고 하는 그 현상이 심화된게 앞전 글의 그 성추행 제보 사건이라고. 공립교사가 열정을 잃으면 나라가 어찌될지 참... 이러니까 당신이 참 늙은이 같은 소리 한다 하고 웃으시는데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맥주 한잔 하고 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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