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2]
-
계층
강형욱: 동물보호법을 개, 고양이법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27]
-
유머
Mbc출신장인수기자김건희 디올백은잊어라 특종예고 ㅋㅋ
[42]
-
유머
동네 잼민이 혼쭐내준 어느 대학생
[38]
-
감동
코요테 신지가 지옥 같을때 종민이 한 한마디
[39]
-
연예
사나
[9]
-
계층
폐지 줍줍 추가 (1원)
[5]
-
연예
김흥국 유튜브 근황..
[45]
-
계층
(ㅎㅂ) 페이커 볼려고 한국 놀러왔던 G컵 코스프레 눈나
[38]
-
연예
나오라는 런닝맨은 안나오고!
[20]
URL 입력
- 유머 피할수없는 30대 이후의 삶 [25]
- 기타 이혼변호사 웹툰 ㄷㄷ [41]
- 계층 결국 미나미상을 울려버린 곽튜브 [20]
- 이슈 북한에 해킹당해서 기술 다 털린 대한민국 [15]
- 기타 알고보니 불법이었던 빵집 케이크 생일초 [12]
- 기타 관객들 반응 터진 최근 전국노래자랑 무대 [9]
Laplicdemon
2019-01-21 11:16
조회: 2,361
추천: 0
“마케도니아 단어 빼”...그리스 정부 합의했는데 대규모 시위그리스 정부가 이웃나라 마케도니아의 국명(國名) 변경에 합의했지만, 그리스 국민이 반대하면서 20일(현지 시각)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마케도니아가 국호를 ‘북마케도니아’로 바꾸기로 했음에도 그리스인은 "주권을 침해하지 말라"며 이름에 마케도니아라는 단어를 빼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신타그마 광장 등 그리스 수도 아테네 중심가에서 마케도니아 국명 변경 합의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와 대규모 시위를 펼쳤다. 로이터·AP 등은 경찰 추산 6만명이 모였다고 전했다. 이는 구제금융 기간 열린 긴축반대 대형 집회를 넘는 수치다. 이번 시위에는 마케도니아와의 국명 변경 합의안에 반대 여론이 높은 그리스 북부 마케도니아 지방에서 원정 온 사람도 많이 참여했다. 곳곳에서 폭력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대는 경찰에 돌과 화염병을 던졌으며 경찰은 최루탄으로 맞대응했다. 거리는 파란색과 흰색이 섞인 그리스 국기로 가득 찼다. "마케도니아는 그리스다"라는 현수막도 눈에 띄었다. 마케도니아가 국명을 북마케도니아로 바꾸기로 했지만 시위대는 이마저도 마음에 안 든다는 것이다. 아예 국명에서 마케도니아를 빼버리라는 것이 시위대의 주장이다. 이번 시위는 마케도니아의 국명을 북마케도니아로 바꾸기로 한 합의안에 대한 그리스 의회의 표결 앞둔 상황에서 벌어졌다. 그리스 의회는 오는 21일부터 마케도니아 국명 변경 합의안 비준을 둘러싼 토론에 착수한다. 늦어도 오는 25일까지 합의안을 표결에 부쳐 승인 여부를 가리게 된다.
EXP
522,181
(50%)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