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인 : 중립적 판단이 가능하고, 잘못 된 것은 잘못되었다고하며,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한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조금씩 있다.

2. 문베충 : 민주당과 문재인에 관한 모든 것은 옳은 것이다. 그들이 비리를 저질러도 그 것은 뭔가 그들만의 사정이 있기에 한 것이며, 자한당이 엄청난 똥을 쌌기에 설사 그들의 비리가 진실로 밝혀져도 그들은 무죄여야만 한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이 적어도 정당이 껴있다면 불가능한 친구들이다.

3. 일베충 : 문베충과 미는 정당만 다르며, 그들과 공통된 속성을 지닌 존재들이다.

 - 총평 : 문베충과 일베충은 겉으로는 서로 욕하지만, 알고보면 서로에게 없으면 안될 죽마고우 같은 존재이다. 어떠한 것도 논리의 끝에 다다르면 '너 일베충' '너 문베충'으로 논리를 순식간에 반전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