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하면 떠오르는 게임은 무엇인가요?

여러가지가 있겠죠

대표적인 폴아웃
스토커
그리고!

제가 지금 다뤄볼려고하는 메트로 시리즈! 입니다.

메트로의 세계관은 이렇습니다.
마더 라씨야에서 터진 핵폭탄으로 인해 지상은 초토화 되었고, 방사능과 황폐해진 환경속에 위험한 돌연변이 동물들이 출연합니다.

사람들은 지하 깊숙한곳에 위치한 지하철역(실제로 냉전때 방공호 역할도 하기 위해 지하 깊~숙히 지어졌답니다)으로
피신했고, 그곳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세력들을 형성하여 지하철역을 거점으로 다양한 도시국가들이 형성됩니다.
서로 다른 가치관들로 그들끼리 전쟁이 벌어졌고...
주인공버프를 받은 아르띠욤이 전장의 지배자가 됩니다.

큰 틀은 이렇습니다. 중간에 돌연변이 지성체들이 등장하고 난리인데 이건 스포일러 위험이 있으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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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란 시리즈가 생소하신분도 분명 계실겁니다.
게임 제작진들도 이걸 인식했는지..
게임 스케일 키우고, 그래픽 갈아엎고, 지하철이 아닌 핵폭발 이후의 지상세계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는군요.

게임 트레일러입니다.


요것은 인게임 트레일러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을 정말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기대중인 작품중 하나입니다.


발매예정일 2019년 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