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평창과 인천아시안게임으로만해도 빚과 사후활용이 막막한데...어찌하려고또..
뭐 하계올림픽은 동계보다는 활용가치가높고 수도권에만들면 사람들 이용이나 콘서트 혹은 프로구단들 실업팀들이 쓸수있지만

그럼에도 여러가지로 돈이 많이드는건 어쩔수없는 사실
평창이 13조 가량 들었다는데 서울은 박원순시장이 말하길 3조로 줄여서 개최할거라함

그게 쉽진않겠지만.. 메인스타디움도 잠실운동장 개조할건가?

문제는 북한아닐까?

평양이 옛날보다 발전한건 맞지만 그럼에도 인프라는 훨씬더 개선되야하고 관광객들이 평양만둘러볼것도 아니니까 낙후된 북한전역이 관광잘되게끔 활성화 되야하고 철도 항공 도로 숙박 등등 모든게 완벽해야 탈이없을텐데
웜비어사건처럼 일 안터지게 관광객들 안전도 보장되야하고 자유롭게 다닐수있는 관광을 하게해줘야함..

북한이 제재가 풀려도 올림픽같이 큰대회 하기에 큰 투자가 가능할지는 아직 미지수네요
다른나라들이 가서 건설해줄것도 아니고. 
그리고 북한주민들의 실생활도 많이개선되야 비싼 올림픽티켓과 기념품들도 맘껏사고 잘 즐길수가 있을텐데..지금은 월급도 매우낮은 곳이라. 
올림픽을 하는데 제일 필요한 인프라 와 관광객들 안전이 최우선되야할듯
 
어찌됐든 평창올림픽의 근황을 보면서 여러가지로 안타까운데 ... 과연 올림픽은...

일단 경쟁국은

인도 뭄바이,호주 멜버른,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이집트 카이로-알렉산드리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한민국-북한, 서울-평양..
이상 현재까지 공식 출마선언한 나라들..

이외에 공식은아니고 의사만 있는 나라는..
싱가포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중국 상하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 멕시코시티 라고 합니다.

아마 호주 독일이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될거라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충청도 4개지역이 2030년 아시안게임을 유치하려고 손잡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