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핫한 여가부의 방송 권고안에

일각에서 쉴드랍시고 "이거 이전 정권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나왔는데 왜 이제서야 까냐"는 논지의 주장이 많이 보임


마치 예전에는 안 까이다가 문 정권 들어서서 까인다는 듯한 뉘앙스임


사실 여가부는 2000년대 중후반부터 지속적으로 까여온 정부부처임. 게다가 방식도 지금과는 달라서

회식비로 몇억을 썼네, 장관 화분으로 몇천만원을 썼네 등 확인되지도 않은 루머가 사실인양 퍼지고 욕쳐먹고 그랬음


그에 반해 지금은 오로지 팩트로만 까이고 있으니 역대급으로 이성적, 합리적으로 욕먹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