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 3년간 봉제업계(의류)에 일하지만 어쨌든 단가 안맞아서 관둠

근데 1~20년 한 기술자들이 돈이 안맞아서 개판으로 해오는건지

아니면 진짜 실력이 없어서 개판으로 해오는 건지 모르겠는데

우리뿐만아니라 다른 하청에서 망쳐온걸 우리가 해줌

근데 그걸 해주면 더 뭔가 지불해줘야하는데 원청은 그딴게 없음

그래서 기술력이 나빠지는건가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

우리회사에도 외주를 몇개주면 그 외주조차 개판쳐와서 결국에 좆같아서 우리쪽에서 다해줌

임금이 터무니 없이 낮긴한데 기술자들이 기술자라고 불려야할 자격도 없는데 기술자랍시고 돈받아 쳐먹는거도 문제같고

원청개새끼들은 공임비 낮추면서 퀄리티는 바라니까 이대로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