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던 고(故) 노진규의 가족 측이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에게 사망의 책임이 있다며 고소하기로 했다.

노진규의 부모 측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게 사망에 이른 직접적 원인이었다면서 무리하게 훈련을 강요한 전명규 전 부회장을 고소한다는 방침이다.

노진규 가족 측은 사망 후 3년이 지난 뒤에야 고소하게 된 이유에 대해 누나이자 현역 스케이터인 노선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선영은 이번 동계체전을 통해 현역에서 은퇴하며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고소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https://sports.v.daum.net/v/20190222141321984


이기사 보니 김보름은 왜 또 이런 타이밍에?

물타기 의심을 지울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