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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문재인
2019-02-22 15:10
조회: 1,670
추천: 0
고 노진규 측, 전명규 고소 "무리한 출전 강요로 사망"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던 고(故) 노진규의 가족 측이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에게 사망의 책임이 있다며 고소하기로 했다. 노진규의 부모 측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게 사망에 이른 직접적 원인이었다면서 무리하게 훈련을 강요한 전명규 전 부회장을 고소한다는 방침이다. 노진규 가족 측은 사망 후 3년이 지난 뒤에야 고소하게 된 이유에 대해 누나이자 현역 스케이터인 노선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선영은 이번 동계체전을 통해 현역에서 은퇴하며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고소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https://sports.v.daum.net/v/20190222141321984 이기사 보니 김보름은 왜 또 이런 타이밍에? 물타기 의심을 지울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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