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5m_0eHv96w







11기계화보병사단 공병대대 파빙훈련



약 한달전 영상이네, 혹한기 아닌 혹한기....영상 찍는다고 뺑이친 장병들을 생각하며. 춥다












트라이나이트로톨루엔(TriNitroToluene). 화약의 일종으로, 화학식은 C6H2(NO2)3CH3.

1863년 독일 화학자 빌 브란트 (J. Willbrand)가 염색약을 만들다가 만들어냄. 으응??.

이후 여러 화학자가 개선시켜 오늘날 폭탄에 사용하는 방식의 TNT가 완성되었다.



일단 만들어진 TNT는 안전하지만 만드는 과정이 엄청 위험함.

톨루엔황산+질산 혼합물로 니트로화시킨 것을 벤젠이나 에테르 등을 이용해 정제시켜 만든다.

만드는 과정에서 대량의 질소와 황화수소 가스 등 온갖 유해가스가 나온다.

교범상에서 밀폐된 공간에서 폭파시 유독가스 주의 문구도 이씸.


한국군에서 사용하는 TNT 경우 0.5 파운드로 나눠진 2개의 고형뭉치로 구성 되어있음.

(미군 경우에는 0.25 파운드까지 절상하여 사용 가능.)


군에서는 TNT를 위력계수 1로 잡고 위력 여부를 판단하고 다이너마이트 경우 (0.75) 가소성 폭약인 컴포지션

c4는 (1.2~1.4)  


T.N.T 1 파운드( 1L/B) = 0.454kg 폭약량.


p.s : 예전 기억들이라 오류가 있을수도 이씸.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