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4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한 5G용 스마트폰인 LG V50씽큐(왼쪽)와 LTE용 G8씽큐. V50씽큐는 사진처럼 액세서리 기기 ‘듀얼 스크린’을 부착해 화면을 2개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제공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더블폰 출현으로 '닌텐도 DS'와 유사한 스마트폰 게임이 등장할 수도 있다"면서 "폴더블폰의 보급이 확산되면 새로운 아이디어 및 신규 장르 발굴의 장이 되는 등 새로운 사업 기회도 생길 수 있어 중소 개발업체에게도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폴더블폰 얼마나 팔릴지…기존 게임 개선과 신규 게임 개발 모두 난제"

대형 게임사들은 이같은 폴더블폰 출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폴더블폰과 관련해 제조사와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심승보 전무는 "다양한 형태로 삼성전자와 협업 중"이라며 "폴더블폰 뿐 아니라 UX 등을 포함한 플랫폼 전방위로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펄어비스와 넥슨 측도 폴더블폰 등 신형 기기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모바일을 폴더블폰 등 신형 기기에 대응하는 것과 관련해 각 제조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넥슨 측도 확정된 내용은 없지만 폴더블폰과 관련한 게임 개발 및 UI·UX 대응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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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접는 폰들이 접는 방식이 누구는 바깥쪽 누구는 안쪽 누구는 위아래로 접히니 

게임업계들이 이걸 어떻게 대응해야 컨트롤과 화면분할을 유용하게 만들지 고민 많나봐요


엘지는 그나마 나아보이네 이쪽방면으로는..

너넨 닌텐도랑 협업하면 뭔가 매니아층은 생기겠다야 .. 

다른 폰들은 게임업계들이 재빠르게 대응해서 아이디어 짜야할듯


액정필름 만드는 업체들이랑 케이스 만드는 악세사리 업체들도 나름 고민은 하겠다 디자인과 실용성 안전까지 다 신경써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