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버닝썬&정준영 사건에 관해 핫하게 돌아다니는 썰이 있어 올려봄.


1. 버닝썬과 정준영 사건에 대한 관련자들의 실명은 공개하지 않지만 성씨만 일부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추측이 제2의 피해자를 만드는 상황.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하나씩만 이슈를 터뜨리며 계속해서 추측성 보도들이 쏟아지며 관심을 끄는 중.

3. 과거 장자연 사건이 재조명될 때 비슷한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

4. 이 와중에 yg의 문서파쇄 기사를 조선일보가 최초로 게재.

5. 정준영이 귀국하여 공항에 기자들의 인파가 몰린 시각 동시에 윤지오의 검찰 출석이 이뤄지며 장자연 과거사위원회의 관심사가 묻힘.
(윤지오씨는 고 장자연씨의 동료배우로 지금까지 진실을 밝히기 위한 투쟁을 벌이는중. 과거사위원회는 그 일환 중 하나)

6. 이러한 시국때문에 윤지오는 또 이렇게 장자연 사건의 이슈가 묻히는거 같다며 한탄 글을 올림.

7. 정준영 사건의 공익제보를 터뜨린 사람은 방정현 변호사.  조선일보의 방정O 돌림자에 유사성이 제기되며 해당 변호사 이름으로 검색시
관련 검색어로 조선일보가 띄워지는 상황. (이는 단순 이름을 통한 추측일 뿐 팩트는 없음)

8. 현재 장자연의 과거사위원회의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고, 법무부에 연장 요청을 했으나 거절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