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들으면서 보면......더 눈물납니다ㅠ_ㅠ)













이 이야기의 주인공 정창원씨는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서영란씨를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함.


이 다큐 이후 기부금도 많이 들어왔는데 전부 서영란씨가 입원했던 국립암센터에 기부했음.
('영란이도 그걸 원했을 것이다'라고......)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는, 이승환이 이 다큐를 보고 쓴 곡임.

그 분들에게 누가 될까 싶어 몇 개월이고 고쳐썼다는 곡.



<휴먼다큐 사랑>의 PD 분과도 여전히 연락을 주고 받는 친우 사이.

PD분 블로그에 간간히 이 분 근황도 같이 올라옴.



문득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듣다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