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정권이나 그 자유당 국회의원들은 세월호나 다른 자기들에게 불리할만한 사고에는 참석을 잘안하거나 언급을 피하고

진보정권쪽은 군인 사고에 둔감하다 라는 평들을 내놓을수 있을법함.


대통령보고 늘상 참석하라는건 다른정부도 자주안했던거니 이해가감 

다만 대통령의 빈자리는 총리나 여당 특히 국방위원 소속 의원들은 한두명이라도 참석좀해주지.

다음주에 또 서해수호의날이 찾아오니까 기사도 나오고 추모행사도 하고 그럴텐데 이번만큼은 정부도 신경좀 써주길 바랍니다

조중동이 악질껀수를 못잡게끔 나서주세요. 이런 기사 뜨면 진심 일베 할배들이 막 난리를 칩니다 에휴...


천안함 유족들도 실망이 꽤 큰것같은데..

올해는  3.1운동과 임정 100주년 이라 많은 기념행사와 기억들을 하고있듯이 
내년은 6.25 70주년이니 국가에서도 잘 챙겨야 할것같습니다


군인들 사고 추모에는 북한과의 관계에 신경곤두세우지 않아도 될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