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씨 인스타 글 발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처음으로 긴 세월동안
노력해왔던 지난 15번째 증언을 하며
빛을 처음으로 보게된 날이에요.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직접적으로
재수사와 사실규명에 대해서 언급해주시고

과거사위원회의 2달 연장 수사가 확정이되었어요.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더 많은 증언을 얼마나 
더 해야할지모르지만
장기전을 대비해서

여러분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후원계좌를 오픈하게되었어요.
생방송중 이상호 기자님께서
사비 1000만원 가량이 이미 경호비용으로 지불되어서 앞으로의 경호비만이라도 국민여러분께서 후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제 계좌를 공개해주셨어요.

국가에서 지원되는 신변보호가 신변보호 위치추적 시계만으로는 신변의 위협이 따르기때문에
앞으로 발생되는 경호비나 후원으로 쓰여질 부분을
여러분이 후원해주시는 금액으로 아끼고 아껴서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쓰겠습니다.

여러분의 진실된 마음과
무엇이라도 도움을 주시려는 의미를
조심스럽게 받아보려해요.

후원해주신분들은
앞으로 인쇄되는 책에
성함을 기재하도록 할께요.

또 책을 구매해주신 분들도
영수증 사진을 첨부해서
가연출판사에 보내주시면
기제하도록 할께요.

너무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부족하고 나약한 저를 보호해주시고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앞으로 더 진실되게 살아가볼게요.
지켜봐주세요.

13번째 증언 책이라도 완전 베스트셀러로 만들면 도움이라도 크게되지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