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일기) 안녕하세요. 오이갤러님들 축하좀 해주세요
[98]
-
계층
선샌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122]
-
계층
폐지 줍줍
[12]
-
연예
고해형 근황 (이시아)
[38]
-
유머
여대생 따먹은 경찰의 최후
[46]
-
연예
카리나
[8]
-
계층
나다 이 대머리 들아
[58]
-
계층
안산을 탈락시킨 양궁선수
[21]
-
연예
트와이스 지효,쯔위 구찌 팝업스토어
[5]
-
연예
김채원
[4]
URL 입력
- 이슈 실시간 버스 성추행범 잡혀감 [20]
- 계층 심각하다던 알리 가격 [28]
- 이슈 와 미쳤네.. 여기서 뒤집어진다고?;; [15]
- 계층 블라에서 논란중인 국제결혼 [44]
- 기타 잘 나가던 아역배우를 한번에 은퇴시킨 충격적인 사건 [15]
- 기타 요즘 게이들의 대통령이라는 연예인 [7]
더문재인
2019-03-19 13:21
조회: 2,309
추천: 0
檢진상조사단 "또다른 김학의 수십명"…정·재계, 의료계 및 전·현직 장성[서울신문]‘김학의 사건’ 권력형 비리사건으로 번지나 조사단, 기무사 첩보 확인 들어가 “의혹 연루자 수십명 조사 필요”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공소시효가 끝난 일은 그대로 사실 여부를 가리고, 공소시효가 남은 범죄 행위가 있다면 반드시 엄정한 사법처리를 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함에 따라 이들 사건에 대한 고위층의 연루 의혹을 얼마나 파헤칠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특히 “진실을 밝히고 스스로 치부를 드러내고 신뢰받는 사정기관으로 거듭나는 일은 검찰과 경찰의 현 지도부가 조직의 명운을 걸고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개인적 인연을 기반으로 한 단순 성추문 사건이 정계와 재계, 의료계는 물론 전·현직 군장성 등 사회 고위층이 개입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권력형 비리사건으로 비화될지 주목된다. 19일 검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사건을 다시 조사 중인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위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의 특수강간 혐의와 함께 윤씨로부터 각종 향응을 받은 사회 고위인사 수십명의 혐의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확인됐다. 진상조사단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진상조사단은 김학의 전 차관 사건 등에 대한 충실한 조사를 위해 조사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라며 “철저한 진실규명을 위해서는 수십명의 또 다른 김학의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검찰 과거사위의 활동기간이 5월말까지 두달 연장되는데 무게가 실린다.진상조사단은 이른바 ‘윤중천 성접대 리스트’에 등장하는 정부 고위간부와 유력 정치인, 기업 대표, 유명 병원장, 대학교수 등이 부당한 청탁과 함께 성상납 등 향응을 수수했는지를 확인 중인 것으로 보인다. 전·현직 군장성들이 윤씨의 별장을 드나들었다는 국군 기무사령부의 첩보문건에 대한 확인 작업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P
163,471
(13%)
/ 185,001
인벤러 더문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