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뜬 뉴스에서
지원서조차 내지 않았다고 밝혀졌는데

더 어처구니 없는 말은
인사팀 직원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 부분입니다

현실에서 대 놓고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몇이나 있을까요?

얼굴 보고 만나서 지원서를 직접 건네줬다면
이건 말 그대로 영화에서나 나오는
부정채용입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이런 말을 대놓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사고방식 자체가 거의 안드로메다급인
정황을 스스로 보여줬다는 것에
우리는 더 분노해야합니다

김성태 지금쯤 내가 뭘 실수했나??
그게 뭐가 문젠데?
이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