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적 명칭은 NC 마음, 단 시설물 명칭은 ‘창원 NC 파크 마산야구장’으로 불러야

-“창원시와 NC가 협의해도 최종 결정은 시의회. 국회에서 법 정하면 악법도 법

-“공론화 과정은 숙의민주주의, 우리나라는 의회민주주의를 표명하는 나라. 시민 의견은 ‘A’인데 의원이 ‘B’로 표결해도 그거는 의원 자유

-“나한테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 진보 쪽 사람들. 창원시장이 NC하고 짜서 ‘창원 NC 파크’ 공론화한 게 아닌가 의심







조례 제정의 이유에 대해 지역시민들에게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신다면 많은 분이 시의회 결정에 더 큰 공감을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거를 시민들에게 어떻게 설명합니까? (시)의원들이나, 국회의원들이나 의결한 사항들을 다 국민들에게 설명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국회에서 법을 만드는 과정을 국민들에게 다 설명을, 반대하는 사람한테나 찬성하는 사람한테 다 어떻게 설명합니까?

 

그렇다면 NC 구단이 바라는 ‘창원 NC 파크’란 구장명을 반대한 구체적 사유 정도는 말씀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없어요. 그런 게 아니고요. 마산은요. 104년의 우리나라 야구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거를 ‘창원 NC 파크’라고 누가 정한 겁니까? 그걸 누가 정하는데요,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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