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부터 였을까......

아침마다 들려오던 고요속의 외침이 사라진 것은...


..... 언제부터 였을까......

부끄러움도 모르던 그 아이의 고개가 숙여진 것은...


하늘만 바라봐서 땅도 보고 다녀야 된다고 말해줬던

화가 나면 풀릴 줄 모르던 그 아이... 그 아이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