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블랙홀 버전을 오이갤에 다른 분이 올려주셨는데 이번엔 2019년 버전입니다
본문에선 은하 같은건 제외하고 하나로 구성된 천체만 올려봅니다



태양과 태양계 행성들
지구는 해왕성 옆에 있는 파란 점으로 보입니다.

목성 왼쪽에 있는 빨간녀석은 eblm j0555-57ab
eblm j0555-57 삼중성계에서 발견된 막내이며 가장 작은 별입니다(2018년 기준)

목성보다 20% 작은데 무게는 목성보다 80배나 무겁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북극성입니다.
옆에 빨간색 원이 태양으로 보이네요.

밝기가 변하는 녀석이라 고대에 처음 발견되었을때보다 꽤나 밝아졌다고 합니다.






방패자리 UY
북극성처럼 밝기가 변하는 변광성이고 극대거성이 되면서 질량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지름이 빛의 속도로 8시간이나 됩니다!

태양계로 치면 목성이나 토성의 공전궤도까지 차지할 정도고 발견된 가장 큰 별입니다


아래는 태양이랑 직접적인 비교









 가장 거대한 블랙홀 중 하나입니다. 현재 최대 블랙홀은 이것보다 질량이 3배라 하더군요

 방패자리 UY가 점으로 보일정도로 거대하고 지구와 140억 광년이나 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멀리 떨어진 초대질량 블랙홀(SMBH)이 그렇듯 ton 618도 퀘이사입니다.

 퀘이사는 강한 전파를 방출하기 때문에 관측할 때 ton 618은 속한 은하를 가리게 됩니다
SMBH은 은하의 중심에서 발견되곤 합는데 ton618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어느정도 되는 크긴지 감을 잡아보기 위한 가상의 블랙홀 가르강튀아

이녀석의 사건 지평선은 지구 궤도(1AU)정도 됩니다.
Ton 618은 1300AU에 무게는 태양의 660억 배에 달합니다




출처 - https://youtu.be/vOpE0PHTvTs (2018버전도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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