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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llk
2019-03-20 23:13
조회: 4,960
추천: 3
두번째 올려보는 건프라(눈갱주의)기본색에 부분도색위주로만 하는 라이트 유저라 아직 마감제도 안뿌린 상태로 가조+부분도색+먹선만 진행해봤습니다. 여러가지로 실험을 해보기 위해 마커,에나멜 도료,패널라이너,먹선팬으로 최대한 디테일과 볼륨감을 높여보고 원작 설정에 근접한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만!!!!! 흰색마커로 패널라인작업은 어색한 부분도 많고 조립전 구상에서 이정도는 넣어야 티도나고 예쁘겠다 생각한 부분이 조립후에 유난히 눈에 띄거나 언밸런싱한 부분이 많아 아마 장식장 정리해고 1순위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ㅠㅠ 프라모델 게시판에도 올려두긴 했지만 고수님들 어두운 밑색(구.칼처럼 진회색+진청색) 패널라인과 포인트는 어떤식으로 주시는지 노하우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위 사진은 정상적인 포징이지만 아래 두장은 육덕진 몸을 표현하려다보니 뭔가 미스터 코리아같은 이미지와 어울릴거같아 허접하나마 자세 잡아봤습니다. 저와같은 앞발을 지늰분들도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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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l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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