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사람이 작은 소리로 '살려 달라'고 하는 것을 듣고 주위에 있던 시민들이 기지를 발휘해서 성범죄자를 붙잡았습니다. 붙잡힌 범인은 전자 발찌까지 차고 있었다는데 체포 순간의 모습이 현장 CCTV에 포착됐습니다.

범인은 23살에 전자팔찌 찬 상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