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을 받는 가수 최종훈(29)이 지난 2016년 음주운전을 현장 단속한 경찰관에게


200여 만원의 금품을 건네려 한 것으로 드러났고 경찰은 최종훈을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 등으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에게 200만원의 금품을 주려했지만 경찰관이 이를 거절)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최종훈은 2016년 2월 21일 새벽 4시 20분쯤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  당시 최종훈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으며


최종훈은 검찰에 송치돼 벌금 250만원과 면허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최종훈이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 고위층에게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1/201903210117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