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3577015

그러나 부유식 원전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아 국제 환경단체들은 부유식 원전을 '핵 타이타닉' 또는 '떠다니는 체르노빌'이라고 부르며 반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러시아 국영 원자력 발전회사인 로사톰은 세계 최초의 해상 부유식 원전 ‘아카데믹 로모노소프’를 만들고 있다. 이 원전은 올해 여름께 준공돼 북부 시베리아 페벡 항구 인근 해상에서 가동될 예정이다.

개발사 측은 “이 원전이 모든 종류의 자연재해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돼 있다”며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 환경단체들은 부유식 원전의 안전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며 이같은 계획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건설예정지인 산둥성 해상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만약 사고가 날 경우, 한국도 안전지대는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지나가는 중국인만봐도 토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