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의 비판이 심해지자 한다는 짓거리의 실체.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지난달 일부 의원의 잇단 ‘20대 청년 비하’ 설화가 불거지자 설치하겠다고 약속한 ‘청년미래기획단’이 한 달 가까이 구성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내 지도부를 중심으로 매주 만나 논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기획단을 직접 챙기면서 20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다”며 단장을 맡기로 한 홍 원내대표는 관련 회의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20대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사실상 ‘공수표’를 날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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